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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리테일이 후원하고 **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(OSEAN)**과 팀부스터가 주관하는 **‘해양생태계 보호 프로젝트-바다숨’**은 멸종위기 해양생물을 지키기 위해 시작됐습니다.
멸종위기 바다거북의 위장에서는 비닐봉지와 노끈이 발견되는 등 플라스틱 섭취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며, 폐어구 등으로 인한 생물얽힘 문제까지 더해져 해양생태계 전반의 보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.
🐢 이에 따라 바다거북 서식지 및 이동경로 주변 해양환경을 조사하고 정화하여, 멸종위기 생물을 보호하고 시민 인식을 제고하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주요 목적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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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의 핵심 실행 방안 중 하나는 바로 ‘바다기사단 코디네이터’를 양성하는 것!
‘바다숨’ 프로젝트의 취지를 실현하고, 해양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사·정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기반의 시민과학 활동가들이 꼭 필요합니다.
►이에 따라 오션은 2025년 7월, 바다기사단 활동을 직접 이끌고 확산할 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전문 워크숍을 개최합니다.
<aside> 🛡️⎜Our Sea of East Asia Network
“당신의 데이터가 바다를 구할 수 있습니다!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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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바다기사단’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(OSEAN)이 2021년 시작한(►바다기사단 역사보기) 혁신적인 디지털 시민과학 프로그램입니다.
해양쓰레기 문제는 단순히 바다를 청소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. 그래서 오션은 다양한 공간에서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,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바다를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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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양쓰레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치우는 게 아니라,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합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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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쓰레기가, 어디서, 얼마나 발생하고, 어떻게 이동하는지를
정량적으로 파악해야 실질적인 정책과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.
이 데이터는 정부 정책, 시민참여 캠페인, 국제 협력 등
다양한 영역에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열쇠🔑로 작동합니다!